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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전에 네가 보냈던 메일을 다시 읽고 많은 생각을 했어.
얼마나 외로웠을까.
얼마나 슬펐을까.
얼마나 힘들었을까.
얼마나 아팠을까.
얼마나 원망스러웠을까.
그 철없던 시절에도 너는 내게 많은걸 바란게 아니었는데...
그때의 내가 너무 싫다. 너무 밉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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